2006년 03월 09일
일단 머리를 식혀보자...
이글루스 인수 건에 대해서 어제 그제 충분히

열 올릴만큼 열 받았으니까 이제는 머리를

충분히 식히고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.

예전 포스팅에도 몇번 말했지만 인터넷과

PC통신을 사용하면서 '이글루스'만큼 믿음을

준 회사를 본적이 없습니다.

그리고 이번 회사 인수 때문에 그 믿음이 바닥을

기고 있다고 해도 아직 믿음이 전부 사라진건

아닙니다.

어제 새로 올라온 이글루스의 공지를 보면

앞으로도 현재 서비스에서는 변한게 없이

진행된다고 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뿐이라

더 믿음이 안가는 군요.

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아름다운 세상을 믿고

싶습니다.

아무리 믿을수 없고, 당장 뒤통수를 맞는 일이

벌어지더라도 여태까지 이끌어온 이글루스의

운영진에게 속아보려고 합니다.

물론 태터를 배우고, 다른데를 알아보면서

더 엉망이 되기 전에 이글루스와의 연을 끊을

준비는 계속 되겠지만, 남아계신다는 분들도

아직 많기 때문에 당장은 남아보려고 합니다.

꿈과 같은 이글루스의 공지가 사실이 되기만을

빌뿐입니다.
by DukeGray | 2006/03/09 14:40 | 잡설...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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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Jjoony at 2006/03/09 14:59
운영자는 믿지만 돈줄인 SK를 못믿겠어..
Commented by DukeGray at 2006/03/09 15:03
J/그러니까 뒤통수 맞을거 각오하고 믿어보자는 거지 충분히 각오하고 하는 일이야
Commented by milly564 at 2006/03/09 19:23
만약에 이사하신다면 꼭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ㅠ,ㅠ
Commented by 마나™ at 2006/03/09 20:56
뭐 그대로 믿기보다는 뒤통수 맞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기하면 그나마 충격도 덜하겠지요.
Commented at 2006/03/09 21:2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다루스 at 2006/03/09 22:41
일단은 믿어볼 생각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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